'Freezing'으로 돌아온 강타의 멜론 인사

 

Melon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타입니다.
저의 새로운 싱글 'Freezing'이 드디어 공개가 됐습니다.

 

Q. 새로운 싱글 'Freezing'은 어떤 곡인가요?

'Freezing'은 R&B 장르의 곡이구요. 굉장히 감성적인 곡인데요. 어 기본적으로 굉장히 트렌디한 느낌이 가득 담겨있고

특이한 점은 그간 제가 좀 쓰지 않았던 창법이나 소리들이 많이 담겨있는 새로운 곡이 될 거 같아요. 가사도 봄이 됐지만

잊지 못하는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겨울로 표현하는 그런 컨셉의 가사가 담겨있는 감성적인 곡입니다.

 

Q. 'Freezing'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 한 구절을 소개해주세요.

'Freezing'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는 '떨어진 모든 건 다시 폈는데'란 가사가 있어요.

겨울에는 나무를 기준으로 했을 때 낙엽이 다 떨어져서 나무가 앙상하게 있죠. 근데 봄에는 다시 결국 떨어졌던 것들

모든 것들이 다시 피어난다라는 게 굉장히 슬픈 내용의 가사지만 그 가사가 좀 희망을 주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그 구절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Q. 'Freezing'의 감상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노래 자체가 굉장히 트렌디하고 듣기 편한 느낌의 곡인데 부르기가 사실 쉽지 않을 수가 있어요. 저도 사실 부를 때 좀 고생을 했었는데 그런만큼 그런 느낌들이 좀 특이하게 잘 뭉쳐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편안하지만 어 또 뭐랄까

굉장히 특이하고 새로운 그런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도 들어보시고 한번 이렇게 쓱 따라불러보셔도 굉장히 재미있는 그런 곡이 될 거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곡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굉장히 기쁘고 설레구요.
이번 싱글 'Freezing'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