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음악감독 변신…SBS ‘그 겨울’ OST 프로듀싱

출처: TVReport
          2013.02.13 08:31:23

강타, 음악감독 변신…SBS ‘그 겨울’ OST 프로듀싱

가수 강타가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OST 음악감독으로 변신한다.

강타는 13일 첫 방송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프로듀싱을 맡아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에게 음악감독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는 강타의 자작곡을 포함,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타는 가수로 활동하며 다수의 자작곡을 발표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만큼 이번 OST에 대한 기대가 높다. 무엇보다 강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전망된다.

강타가 첫 번째로 프로듀싱한 곡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부른 ‘먹지’로 이날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남자주인공 오수(조인성)의 테마로 삽입되는 ‘먹지’는 현악과 드럼 편곡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 팝 발라드 곡이다. 극중 오수와 오영(송혜교)의 애틋한 사랑을 발걸음으로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이며, 한층 성숙해진 예성의 애절한 보컬과 강타의 감성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강타는 OST 프로듀싱과 더불어 오는 22일부터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바람이 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Kangta returns as a producer for ‘Wind Blows in Winter’ OST

Kangta has returned as a producer for the upcoming SBS drama ‘Wind Blows in Winter‘ OST.

For the first OST song that will be revealed, Kangta will work with labelmate and OST veteran Super Junior‘s Yesung. Kangta wrote this track himself and his work is expected to gain much interest from fans who have been waiting a long time for new music from the respected singer.

The upcoming song is described to be a pop ballad that portrays the sad love between Oh Soo (Jo In Sung) and Oh Young (Song Hye Gyo) with the help of Yesung’s soft vocals and Kangta’s emotion-packed lyrics.

Kangta will also be returning as a judge on Mnet‘s ‘Voice Korea 2‘ to premiere on the 22nd.


歌手KangTa担任“那年冬天”影视原声制作人

新浪娱乐讯 最受欢迎的韩流明星安七炫变身为OST音乐总监。安七炫担任将于13日首播的SBS新水木电视剧《那年冬天，风在吹》OST制作人，将为观众与歌迷们展示他作为制作者的全新面貌。

值得一提的是，这次的OST不仅有安七炫的自作曲，更包含了令人感受到丰富多彩的感性的音乐，安七炫至今以歌手身份活动，并发表过许多自创曲目而获得火爆反响，相信可以满足一直等待安七炫全新音乐的歌迷们的渴望。

为大家展示的第一首是让多数歌曲成为热门歌曲，并已成为OST强者的Super Junior成员艺声演唱的《墨纸》，这首歌曲将于13日(今日)下午两点在各大音乐网站公开。

以男主角吴守(赵仁成 饰)为主题的OST《墨纸》，是弦乐与洋鼓结合而成的与众不同的流行抒情歌，歌词将剧中吴守与吴英(宋慧乔 饰)难分难舍的爱情以脚步表现出来，歌词极具独特的魅力，相信更加成熟的艺声哀切的歌声与安七炫的感性相结合，可以进一步提升电视剧的魅力。

另外，安七炫除制作OST以外，还将出演从22日开始播出的Mnet《Voice Korea2》，将继第一季度再次担任评审委员。

责编： 琉璃


KANGTA、音楽プロデューサーに…『その冬』OSTをプロデュース

KANGTAがOSTの音楽監督を務める。KANGTAは13日に初回が放送されるSBSの新しい水木ドラマ『その冬、風が吹く』のOSTのプロデュースを引き受けて、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の新しい姿を見せる。

『その冬、風が吹く』のOSTは、KANGTAの自作曲を含む多様な感性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音楽で構成され、視聴者の期待を集めている。KANGTAがプロデュースする『その冬、風が吹く』のOSTリレーのトップランナーは、SUPER JUNIORのイェソンが務める。『シンデレラのお姉さん』のOST『君じゃなきゃダメなんだ』等でOSTの最強者といわれたイェソンが、『墨紙』でドラマを支援射撃する。

男性主人公オス(チョ・インソン)のテーマとしてドラマに挿入される『墨紙』は、オスとオヨン(ソン・ヘギョ)の哀しい愛の足跡を表現した独特の歌詞が魅力的な曲で、さらに成熟したイェソンとKANGTAの感性と交わって、ドラマの魅力をさらに倍加させ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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