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rirang TV>Showbiz Korea
2012.05.31
All That Star
The Eternal Idol Star, Kangta
Returns to the Arms of His Fans After 6 Years!
Kangta, who has been concentrating on his activities in China, is now back in Korea!
We caught up with the eternal idol star, who is active in various entertainment fields as a singer, actor and entertainer, on a filming set. So get ready to go on a very special date with him right now!
안녕하세요 강탑니다.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 반갑구요.
오랜만이죠? 예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We caught up with Kangta on the filming set of a drama. He is back as an actor after being active as a composer and producer for the past 6 years.
어..제가 군대 있던 시간까지 포함하면 6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것 같아요. 일단 오랜만에 한국에서 활동을 하게되서 저도 너무나 설레고 즐겁구요. 한국 TV에서 제 모습이 많이 보이니까 제 주변분들부터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He has been cast to play the role of a serious yet hilarious architect named Gu Seung-jae in the highly anticipated drama, 'Happy Ending.' He is flawless and full of talent when it comes to work, but is a pure, kind-hearted guy in real life as he is involved in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어 화제가 돼있는진 오늘 처음 알았구요. 하하
제 캐릭터랑 잘 맞아요. 성격이 잘 맞는 거 같아요. 완벽주의자처럼 보이려고 하지만 결국 좀 덜렁거리고 어설프고 좀 바보스러운 면도 있고..잘 맞는 것 같구요. 근데 극 중에서 보면 굉장히 욱하는 성질이 많아요. 막 화를 계속 내고..저도 욱하는 성질이 있긴하지만 그렇게 자주 화를 내진 않거든요? 그 부분만 빼면 굉장히 저랑 비슷한 거 같아요.
Kangta made his acting debut, playing the lead in the 2005 drama 'Loveholic.' Since then, he has starred in Chinese dramas and improved his acting skills. He played the lead in the Chinese dramas, 'Magic Touch of Fate,' and 'Love in the City 2,' and captivated countless Chinese viewers.
어 일단 카메라가 있으면 제가 긴장을 좀 많이 하는 성격이에요. 지금 데뷔가 17년차인데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일단 딱 앞에 있으면 어느 정도의 긴장이 있어서 사석에서 막 제가 친구들이랑 있을 때 활발한 모습들이 카메라에는 잘 담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에는 좀 가볍고 라이트한 캐릭터를 넘어서서 좀 코믹한 캐릭터를 한번 연기해 보고 싶구요.
사실 개그라던지 코믹 쪽에 제가 욕망이 크거든요. 아직 멍석이 깔리질 않아서 잘 하진 못하는데 멍석이 깔려진 그런 작품에 그런 캐릭터를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It wouldn't be an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first idol group ever to be born in Korea was H.O.T! After its debut in 1996, H.O.T rose to super-stardom through countless hits such as 'Warrior's Descendants,' and 'Candy,' and become idolized by teenagers. They were the ones that led to the coining of the term 'idol group' and lead the K-pop craze.
제가 한창 활동했을 당시의 아이돌 그리고 지금의 아이돌 분들 보면 좀 많이 달라진 부분들이 있지요. 일단 시스템, 일하는 거 자체가 많이 달라져서 훨씬 전문화된 시스템에서 데뷔를 한 분들이기 때문에 실력적으로 훨씬 뛰어나요. 뭐 제가 감히 요즘 아이돌들은 어떻다 라고 평가할 수는 없을 것 같구요. 저희 때보다 너무 잘해요. 보고 있으면 와 내가 1세대 아이돌이길 천만 다행이다. 빨리 데뷔하길 정말 잘했다. 요즘같이 이렇게 실력자들이 많은 시절에 내가 데뷔를 했다면 어느 정도의 경쟁력이 나한테 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후배들이 너무 잘 해주고 있구요.
지금 해외 시장을 섭렵을 하면서..심지어 전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있는 아이돌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너무 자랑스러워요.
The junior singers at his agency brought in over 150,000 fans to the concert held at the Tokyo Dome last year, and it was the largest concert ever to be held by Korean artists in one day. Kangta expressed that he was quite envious the junior singers, and talked about his plan for his future activities as a singer.
어 일단은 올해에는 S라는 그룹, 이지훈씨랑 신화의 신혜성씨랑 같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직 날짜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올해 안에 노래하는 모습은 S로 먼저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구요. 내년 상반기쯤에는 정말 오랜만에 제 독집 앨범을 들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angta was one of the judges on the audition program, 'M.Net Voice of Korea,' which came to a conclusion recently with much success. He gained much attention for being a kind and warm mentor to the contestants, and showed a completely different side of himself to the viewers.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굉장히 날카롭게 봤는데 생각보다 조금 유한 면도 있고, 생각보다 사람 대할 때 자상하게 대하는 스타일이라고 느끼셨대요. 저같은 경우는 진심이 많이 부가됐던 것 같아요. 제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팀원으로 데리고 이 친구들을 무대에 세워서 어떻게 하면 이 친구들의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게 제가 코칭을 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마음을 좀 중점적으로 갖다 보니까 따듯한 말 한마디 그리고 따듯한 코칭을 해줌으로써 이 친구들이 긴장을 좀 풀어놓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하다보니까 아마 그런 모습들이 카메라에 담긴 것 같아요.
Kangta, who used to project an intelligent yet seemingly cold image, is now known as a warm, kind-hearted entertainer. It's already been 16 years since his debut, yet he is still a humble entertainer who tries to do his best in everything! Is there something in particular that he wants to pursue in the future?
어 사실은 프로듀서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려고 노력은 했지만 많이 비춰지진 않았어요. 제가 계속 중국 가있고 하다 보니까. 근데 앞으로는 더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은 게 제가 직접 참여한, 작곡가로서 말고,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후배들을 데뷔시켜 보는 게 일단 지금 직면해있는 제일 큰 제 욕심인 것 같아요.
Although Kangta has exerted a significant influence in the music industry as a singer, composer and lyricist, many still remember him as the idol star he once was. So in order to break people's stereotype, he is planning to train junior artists based on his diverse experiences in the industry.
침착한 아티스트? 말이 될까요?
침착하다는 뜻은 뭐냐면 글쎄요 저를 좋아해주는 분들 저를 좋아해주는 매니아분들이 계시죠. 저는 그 매니아분들을 파트너라고 좀 부르거든요. 팬들이 원하는 게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제가 가고 싶은 길이 또 있을 거고. 근데 그게 다를 때가 있어요. 그때 그것들을 우리 파트너분들이랑 상의를 하는 거죠. 그런 부분들이 격하지 않고 침착해 보인다라는 느낌을 좀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저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저한테 가장 중요하겠지만 저를 좋아해주지 않는 불특정 다수의 많은 분들이 계실 거예요. 저한테 관심이 없는 분들 제가 누군진 알지만 특별히 큰 관심은 없어하시는 분들 그 분들한테 감동을 드리는 음악을 하고 그 분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모습들을 제가 보여주는 게 제 목표예요, 사실은.
Kangta has made a successful transition from a member of H.O.T to a solo musician. And now, he is expanding his career into acting and record producer. We wish him the best of luck in all his future activities in Korea and abroad!
지금 '해피엔딩' 드라마에서 구승재로 열심히 연기하고 있구요.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구요. 올해가 가기 전에 한국에서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S로 열심히 준비해서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까지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구요.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든 열신히 활동하는 강타 되겠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가자!혀니나라 > 기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에서는 신인배우"…강타, 생애 첫 레드카펫 외 (0) | 2018.06.10 |
---|---|
강타 솔직고백 “SM이사 타이틀, 솔직히 부담스럽다” 외 (0) | 2018.06.10 |
강타, 배달 기사에게 직접 만든 파스타 전달 ‘훈훈’ (0) | 2018.06.10 |
Interview - 가수 강타의 STORY & HOT PLACE (CJ One) (0) | 2018.06.10 |
I AM 쇼케이스, SM가수되기까지 4만3800시간 담아 외 (0) | 2018.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