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머니투데이>스타뉴스
2006.09.26 09:49
中언론 "강타&바네스, 인민대회당 뜨겁게 달궜다"
중국언론이 아시아 그룹 강타&바네스가 외국인 가수 최초로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강타&바네스는 지난 22일, 23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중국 유력일간지 북경청년보는 지난 23일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역대 공연 중 가장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 이번 공연에서 팬들은 끊임없이 그들의 이름을 외치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또 종합일간지 신경보는 23일 "강타&바네스 콘서트에는 한국과 대만 최고의 인기 스타답게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모였다"며 "인민대회당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하나가 된 공연은 순조로운 진행과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더욱 빛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강타&바네스는 1회 6000석 규모로 2회 공연을 가졌으며, '스캔들', '127Day' 등 1집 수록곡과 각자의 히트곡으로 채운 개별무대 등 완벽한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강타&바네스 측 관계자에 따르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깜짝 놀란 중국측 관계자가 공연을 잠시 중단시키고 "인민대회당은 신성한 곳이니 흥분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멘트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특별 게스트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Dancing Out', 'Miracle', 'U' 등 총3곡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강타는 오는 10월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F1 한류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star@mtstarnews.com
カンタ&ヴァネス、人民大会堂でのコンサートを大成功に終える
人気デュオカンタ&ヴァネスが、中国人民大会堂で開かれた外国人歌手初の公演を、大盛況に終えた。22日と23日の二日間にわたって、中国人民大会堂で開かれたカンタ&ヴァネスの中国コンサートは、2回の公演とも満席を記録、中国メディアから集中的な取材攻勢を受けた。
中国有力日刊紙“北京青年報”は、23日付けで「人民大会堂で開催された公演の中で、最も熱いステージを披露した。この公演でファンは、絶えず彼らの名前を叫んで熱烈な応援を送った」と報道した。
総合日刊紙“新京報”も、23日付けで「カンタ&ヴァネスのコンサートは、韓国と台湾の最高の人気スターらしく、アジア各国から多くのファンが集まった。人民大会堂を埋め尽くしたファンと一つになった公演は、順調な進行と華やかなステージ構成で、一層輝いた」と報道した。
カンタ&ヴァネスのコンサートは、1回当り6千席規模であるため、2回の公演で1万2千人以上の観客が殺到した。カンタ&ヴァネスは、『SCANDAL』『127Day』など 1stアルバムの収録曲、各自のヒット曲、ポップソング『Wild Flower』、シン・スンフンの『I Believe』などを熱唱し、完璧なライブ公演を演出した。
また観客の熱狂的な反応に驚いた中国側関係者が、公演をしばらく中断させ「人民大会堂は神聖な所なので、興奮を慎んで欲しい」という場内アナウンスを流した。その後、公演が再開されるというハプニングがあった。
一方カンタは、10月 1日中国上海で開かれる「F1 韓流コンサート」に参加する予定。
innolif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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