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뉴스투데이
2006.05.11
[문화연예] 강타.바네스 쇼 케이스
꽃미남 열풍을 노리고 아시아 스타들이 손을 잡고 있습니다. 한류의 강타 그리고 타이완 스타 바네스가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아시아의 별, 강타&바네스의 만남!
강타&바네스, 이것이 궁금하다!
♣ 강타씨는 남자하고만 그룹을 결성하시는 이유가 뭔지..
강타 : 네, 아무래도 여자 가수분들하고는 호흡을 맞추기가 힘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항상 남자분들이랑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게 되는 거 같구요..
강타&바네스, 국내 첫 무대!
강타 : 떨리구요. 지금 또 바네스 팬들도 굉장히 많이 와있어요. 그래서 한국 팬들만 계신게 아니라 다른 나라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더 떨리네요. 어후~
강타&바네스, 하나가 되다!
박경림 : 지금 분위기가 점점 바네스 팬들이 강타씨한테 넘어오고 있고, 강타씨 팬들이 바네스씨 한테 넘어가고 있어요.
♣ 오늘 공연에 바네스 팬들이 더 많이 왔는데..
강타 : 질투가 나죠, 여기 한국인데. 근데 어쨌든 이제 팀이니까 질투보다는 뭐 그냥.. 한국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도 이렇게 많은 팬이 있다는 게 너무 저 팀으로서 기뻤구요. 앞으로도 기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박경림 : 여러분들 목 많이 아프시죠? 안아파요? 그럼 계속 한번 외쳐봐요. 조금만 있으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도 하나지만.
♣ 공연을 끝내며..
강타 : 예, 일단 뭐 100% 만족할순 없지만 잘 끝난거에 대해서 기분이 좋구요..
바네스 : 정말 큰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지금보다 더 보여드릴 게 많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영어)
강타 : 안녕하세요. 안칠현입니다. 여러분 사랑하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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