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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한류공로 인정’ 외교부장관 감사패 외 (고뉴스 외)

혀니나라 2018. 6. 7. 08:11

출처 :  고뉴스(www.gonews.co.kr)
          2005.12.08 13:06




강타, ‘한류공로 인정’ 외교부장관 감사패

한류가수 강타(26)가 한류공로를 인정받았다.

강타는 8일 오전 10시30분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한류문화 발전기여 공로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15주년 기념 한류스타 아세안 국가 순회행사’ 프로모션에 행사참여로 받게 된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SM프로덕션의 이수만 프로듀서가 동행, 강타에게 축하를 건넸다.

“한류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해서 고맙다”는 반기문 장관이 말에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류열풍이 지속되도록 앞장서서 노력을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해외 활동시 잘 알려 지지 않은 연예인들은 취업비자를 받기 힘들고, 비자가 발급에도 시간이 걸려 중국이나 해외 행사의 약속 날짜에 가지 못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오해를 받기 쉽다”며 “비자 관련 문제를 좀더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타는 “지금까지 많을 상들을 받아 왔지만 오늘 받은 감사패가 제일 예쁘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강타는 태국과 라오스를 공식 방문, 기자회견과 팬미팅을 가질 예정으로 오는 13일 출국한다.  
  
강정화 기자 kjh80@gonews.co.kr











[출처] 스타 다큐(www.stardocu.com)
          2005.12.08 11:36  

강타, “한류문화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가수 강타가 외교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외교통상부가 주최하는 '한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한류스타 아세안 국가 순회행사' 일환의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과 라오스를 공식 방문해 현지 기자회견, 팬 미팅 등을 갖고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SM 이수만 이사와 함께 참석한 강타는 이 날 외교부장관으로부터 한류문화에 앞장서 줘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고 이에 한류 문화를 지속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손연지 기자 syj0125@seoulmedia.co.kr


강타가 외교통상부로 간 까닭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가수 강타와 SM 이수만 이사가 외교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 위해 미리 도착, 방명록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좋은 일을 위해 이자리에 오게되니 무척 기분이 좋다"며 흡족한 기분을 드러냈다.  

외교통상부가 주최하는 '한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한류스타 아세안 국가 순회행사' 일환의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게 될 강타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과 라오스를 공식 방문해 현지 기자회견, 팬 미팅 등을 갖고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 또 고아원 양로원 등의 복지시설도 방문해 자선사업 등을 추진할 생각이다.    

손연지 기자  syj0125@seoulmedia.co.kr


이수만-강타, 둘만의 대화 궁금하네

외교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된 가수 강타와 SM 이수만 이사가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를 찾았다.
미리 도착한 이들이 외교부장관을 기다리며 '한류'에 대한 직접적인 논의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 SM에서 이사의 직함을 얻은 강타는 이날 이수만 이사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경영자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강타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과 라오스를 공식 방문해 현지 기자회견, 팬 미팅 등을 갖고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손연지 기자  syj0125@seoulmedia.co.kr


SM 이수만 이사, 반 장관으로부터 한류 적극 돕겠다는 약속 받아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이사를 적극 돕기로 했다.  
8일 오전 10시30분 외교통상부 청사를 찾은 가수 강타와 이수만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뜻을 직접 밝힌 것.

이날 이수만은 "강타는 중국에서 우리말로 음반을 내 가요 순위 2위를 기록한 한류스타다. 이는 역사상 아주 이례적인 경우다"며 "중국에서 한국을 알리는 데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낼 것이 틀림없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하지만 국내 스타들만 중국에서 활동하기보다는 중국 연예인들도 우리 나라에서 활발히 활동해야한다고 본다. 일방적으로 이뤄지다보면 지속적인 한류문화는 기대하기 힘들다"며 중국연예인들의 비자 문제를 부탁한 것.

최근 신인 그룹 슈퍼주니어를 연예계에 데뷔시킨 이수만은 중국 연예인들의 국내 활동을 돕기 위해 중국인 멤버를 합류시키면서 힘들었던 점을 반기문 장관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연예활동을 하기 위해 비자를 받는 경우 유명 스타가 아니면 절차가 굉장히 까다로와 나름대로 애를 먹었던 것.

이수만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한경을 영입시키는데 비자 발급만 1년이 걸렸다. 절차를 따르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관계자 분의 도움을 받아 일주일 만에 해결됐다"고 말했다.

강타 또한 "중국에 있을 때 외롭다고 느끼지 못할 만큼 현지 팬들이 반갑게 맞아줬다. 반면 한경이 비자 때문에 국내에서의 활동이 좌절될까봐 무척 걱정했다"며 "만약 그렇게 됐다면 나 역시 중국 팬들에게 크게 오해받았을 것이다. 서로간의 교류를 위해 비자 문제는 도움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에 반기문 장관은 "앞으로 그런 일이 있다면 언제든 이야기해 달라. 문화부장관과 상의해 적극 돕도록 하겠다"며 "한류 문화가 잘 지속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강타는 외교통상부가 주체하는 '한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한류스타 아세안 국가 순회행사' 일환의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해 앞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손연지 기자  syj0125@seou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