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2003.04.27
[20030425] 개막식 포토라인 - 가수 강타
[출처] 새전북신문(www.sjbnews.com/)
2003.04.25 20:26:22
2003전주국제영화제 이모저모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애씨가 영화제 상영작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
신애씨는 위촉장을 받는 자리에서 어떤 영화를 볼 계획이냐는 질문에 “아직 카탈로그를 못봐 어떤 영화를 볼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해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얼굴뿐인 홍보대사가 아닌가”라는 지적이 일기도.
한편 신애씨의 스캔들 관련 기사를 취재온 모 연예프로그램이 신애씨를 귀찮게 따라다녀 결국 신애씨가 울음을 터뜨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루 종일 궂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전북대 문화관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감독과 배우들이 하나둘 입장할 때마다 곳곳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고 마치 번개처럼 곳곳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져나오기도. 미처 사진기를 갖고 오지 못한 학생들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진풍경을 연출.
○…이번에 가장 큰 환호를 받은 스타는 영화배우가 아닌 인기가수 강타.
유명 영화감독이나 영화계 원로가 등장할 때와는 상반되게 강타가 등장할 때만 수많은 여고생들이 소리를 지르며 강타를 환호.
오히려 유현목 감독이나 박광수 감독은 별다른 눈길도 받지 못한 채 소리소문없이 입장.
/최을영기자 ager94@sjbnews.com
[출처] 전북일보(www.jeonbukilbo.co.kr/)
2002.04.25
[2003JIFF] 개막식 현장 이모저모
비가 와도 역시 스타가 최고
◇…영화제 개막식장인 전북대 삼성문화관 앞에 마련된 레드카펫 주변에는 빗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영화인들을 보려고 몰려든 시민과 영화팬들로 문전성시.
안성-기 장미희 박중훈이 박수갈채 속에 식장으로 입장했고, 최근 드라마 ‘러브레터’로 주가를 올린 지진희 변정수씨는 최근 인기를 반영하듯 수많은 팬들에 에워싸인채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특히 원로 유현목 감독을 비롯해 칸 영화제의 감독상의 주인공 임권택 감독과 정일성 촬영감독, 영화인 송길한씨 등 해마다 거르지 않고 전주를 찾았던 원로영화인들도 모습을 드러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가수 강타는 개막식이 끝난 뒤 전북대 문화관을 몰래 빠져나가려다 10대 팬 30여명에 발각(?)되는 바람에 한차례 소동을 빚기도.
- 생략 -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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