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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빛나는 시상식 패션 중

혀니나라 2018. 6. 5. 07:37

출처 : kiki 20ans(kiki.pazzi.com)
         2003.01



스타들이 빛나는 시상식 패션

영화계와 가요계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해를 결산하는 (MBC 영화제>와
<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이 그것. "누가 어떤 상을 탈까?' 보다 '누가 어떻게
입었을까? '레드카펫을 사뿐히 밟으며 등장하는 톱스타들의 화려한 시상식 스타일구경.

Guy's wear

김재원
블랙 재킷 안에 네이비 셔츠로 산뜻하게 매치했다. 자칫 무난해 보이기 쉬운 옷차림에 실버 액세서리로 살짝 포인트. 귀엽고 세련된 느낌으로 시선 고정.

강타
MBC 영화제의 게스트로 참석한 강타는 캐주얼 느낌의 한 벌 의상으로 코디했다. 벨트와 아이보리 이너웨어를 적절하게 매치한 감각적인 옷차림.장광효 디자이너 의상.


이정진
가죽 소재 재킷과 컬러를 매치한 스트라이프 셔츠가 감각적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이정진은 이 날 몰려드는 소녀팬들로 작년과 천차만별 달라진 자신의 인기를 맘껏 실감했을 듯.

성시경
점잖은 평소 느낌 그대로를 살리기엔 브라운 스트라이프 셔츠가 제격. 선한 웃음이 매력적인 남자 성시경은 남자 솔로상을 수상했다.


혜성같이 나타나 2002년 가요계를 평정, 신인가수상을 수상한 가수 비의 이 날 스타일은 블랙 앤 화이트 매치. 타이 없이 단추를 풀어젖힌 셔츠가 깔끔하면서도 약간은 터프한 느낌.

감우성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감우성. 편안하고 지적인 평소 이미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블랙 슈트와 코드로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