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기사방 (2012.11~)

박원순 시장, 강타-천쉐둥 한·중스타와 '서울 세일즈'

혀니나라 2015. 8. 5. 20:29

 

[출처] 서울시
          2015.08.05

 

박원순 시장, 중국스타까지 가세한 서울관광 홍보 

-5일(수) 한류스타 강타, 중국스타 진학동까지 출동한 가운데 ‘서울의 날’ 행사
 - 중국 대형 규모의 중국국제여행사(CITS) 위닝닝 총재 면담
 - 3대 국영 여행사 중국청년여행사(CYTS) 오찬 간담회, 상품개발 독려
 - 현지 뽀로로파크 북경점 찾아 국내 콘텐츠 산업 중국수출 활성화 방안 논의

 

박원순 시장은 순방 마지막 날인 5일(수) 중국 내 원조 한류스타로 꼽히는 강타와 서울시민의 약 두 배에 달하는 1,901만명의 웨이보 팔로워가 따르는 중국스타 진학동(천쉐둥, 陈学冬, Cheney Chen)까지 가세한 가운데 베이징 최대 번화가인 왕푸징루 노천카페에서 ‘서울의 날’ 행사를 진행, 서울관광 홍보에 나선다.

 

 ○ 강타는 중국 현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중국 내 원조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다. 올해도 중국 전통극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딩거룽둥창(CCTV3)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먼저 박 시장은 14시 30분<현지시간> 노천카페 내 에서 강타, 진학동과 100명의 K-pop 커버댄스단과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就是现在, 来首尔吧!)’ 로고 티셔츠를 입고 K-pop메들리에 맞춰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선보인다.

 

□ 이후 서울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준 강타, 진학동을 서울시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갖는다.

 

□ 박원순 시장과 강타, 진학동은 노천카페에 모인 베이징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울 어디까지 아니’ 퀴즈쇼, 스타와의 포토타임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해 서울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 서울시는 이날 서울관광 홍보 역시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아프리카TV, 유튜브, 라이브 서울 등을 통해 국내외에 실시간 생중계하고, 중국 SNS 웨이보, 중국판 유튜브(유쿠)에 업로드해 현지에도 대대적으로 확산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