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보아, SM 비등기이사 자격 스톡옵션 1만주 부여

 

 

[출처] The Fact           2015.04.06 17:33 강타·보아, SM 비등기이사 자격 스톡옵션 1만주 부여 지난해 8000주 이어 1년 만에 1만주 더 부여 코스닥 상자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비등기 이사 가수 강타(36·본명 안칠현)와 보아(29·본명 권보아)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았다. SM은 지난 3월 27일 2014년 실적 등을 논한 주주총회에서 임직원 등 139명에 총 63만주의 스톡옵션을 개별 부여했다.  김영민 SM 대표에게는 1만 5000주가 부여됐고, 나머지 최대 1만주에서 최소 3000주까지 스톡옵션이 주어졌다. 비등기 이사로 회사 내·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타와 보아는 각각 1만주의 스톡옵션을 지급받았다. 이번 스톡옵션은 행사가격은 3만 5587원이다. 행사기간은 오는 2018년 3월 27일부터 2019년 3월 26일까지다. 앞서 강타와 보아는 지난해 3월에도 각각 8000주 스톡옵션을 부여받았다. 당시 행사가격은 4만 8334원이었으며 행사시간은 2017년 3월 21일부터 2018년 3월 20일까지다.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는 부여일로부터 3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하여야 가능하며, 부여일 기준으로 3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1년 내에 행사할 수 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