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주경제
2011.05.27 13:34
가수 강타 중국 드라마에서 황제에 출연
27일 소후오락(搜狐娱乐)에 따르면 한국 가수 강타가 중국 드라마 디진(帝锦)에 출연해 중국 황제역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한국, 중국 본토, 홍콩 등 3개 지역의 스타급 배우들이 공동으로 출연해 제작되는 작품이다.
강타는 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중국 황제역을 맡게 돼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사극은 복장이 일상복과 달리 자유럽지 못해 불편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타는 그러나 언어에 대해서는 오히려 걱정이 적다고 말했다. 그는 연출할 때 자신은 한국말을 쓰고 다른 배우들은 홍콩말이나 중국말, 또는 영어를 쓴다고 소개한뒤 연기할때는 눈빚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읽기 때문에 언어는 큰 장벽이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谢海霞 기자
xiehaixia2010@ajnews.co.kr
歌手Kangta(安七炫)将在中国电视剧中扮演皇帝
搜狐娱乐27日称,韩国歌手Kangta将在中国电视剧《帝锦》中扮演皇帝一角。
这部电视剧是由韩国、中国大陆、香港三地明星共同出演制作而成的作品。
Kangta说因为是第一次在电视剧中饰演中国皇帝,所以非常担心。特别是历史剧的服装与日常的服装不同,不能自由活动,有点不方便。
Kangta还说,但是对语言倒没有什么可担心的。他介绍说,自己在演出时说韩语,而其他演员说香港话或者中文,还有英文。他还说,演戏的时候就靠看眼神来读对方的思想,所以语言不是一个大的障碍。
记者 胡小冰
joanhx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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