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머니투데이>스타뉴스
2006.08.25 09:42
中언론, 강타&바네스 인민대회당 공연 '집중조명'
외국인 최초로 인민대회당 단독콘서트를 벌이는 '아시아 그룹' 강타&바네스가 중국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언론은 최근 일제히 '그룹 강타&바네스가 외국인 최초로 인민대회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고 집중 보도했다. 지난 22일 베이징 케리호텔에서 열린 강타&바네스의 베이징 콘서트 기자회견에는 중국과 홍콩, 대만의 방송, 신문, 인터넷 매체 등 많은 언론매체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며, 오는 9월22일과 23일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강타&바네스의 콘서트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특히 중국 신문인 '북경오락신보'는 지난 23일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두 인기스타 강타와 바네스의 결합은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콘서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콘서트는 중국 가수도 서기 힘든 인민대회당에서 외국인 최초로 콘서트를 펼치는 만큼 큰 의미가 있다"고 보도했다.
인민대회당은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 정부 관련 행사와 일부 클래식 공연만 개최돼 온 곳으로, 중국 최고가수들도 가장 콘서트를 열고 싶어하는 무대. 때문에 이번 콘서트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중국 대륙에서 강타&바네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와 함께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을 비롯해 소후, QQ, 야후 등 4개 포털사이트는 강타&바네스 기자회견 후 별도로 가진 인터뷰 현장을 생중계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타는 "이번 공연이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외국인 최초의 콘서트라고 들었다. 무척 영광스럽고, 여러분께 멋진 공연을 선보이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타&바네스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베이징을 비롯해 난징, 장사, 장춘 등 4개 도시를 돌며 홍보활동을 벌인다.
김지연 기자 butthegirl@mtstarnews.com
カンタ&ヴァネス、北京人民大会堂でコンサート
アジアのアイドルユニット、KANGTA &VANNESS(カンタ&ヴァネス)が中華圏のメディアのスポットライトを浴びた。
カンタ&ヴァネスは22日、中国・北京のホテルで記者会見を開き、中国、香港、台湾から集まった大勢のメディアを前に、9月22日と23日に人民大会堂で開くコンサートについて質問に答えた。
カンタは人民大会堂でコンサートを開く感想を聞かれ、「今回の公演が、人民大会堂で開かれる初の外国人によるコンサートだと聞いた。とても光栄に思うし、皆さんにすばらしい公演をお見せできるよう、準備に力を入れたい」と答えた。
人民大会堂は中国当局の許可を受け、政府関連行事や一部のクラシック公演だけが開催されてきた。中国のトップアーティストの憧れの舞台でもあり、カンタ&ヴァネスの公演は異例のケースと言える。
有力紙・北京娯楽信報の電子版は23日、「韓国と台湾を代表する2人の人気スター、カンタとヴァネスのユニット結成は、中国人に新たなジャンルの音楽とコンサートを見せてくれることだろう。今回のコンサートは中国の歌手も滅多に立てない人民大会堂で、外国人アーティストとして初めて開催するもので、その意味は大きい」と報じた。
一方、中国の代表的なポータルサイト 新浪ドットコムをはじめSOHU、QQ、YAHOOなどのポータルサイトは、カンタ&ヴァネスのインタビューを生中継し、多くのファンの人気を集めた。
カンタ&ヴァネスは今月27日から30日までの4日間、中国の4都市(長沙、南京、長春、北京)を回り、ファーストアルバム「SCANDAL」のプロモーションを展開する。
brokore.com
安七炫与吴建豪人民大会堂演唱会在即
KANGTA&VANNESS目前正受到中国媒体的高度关注。他们将于9月22、23日在中国人民大会堂举行演唱会,因此,中国媒体都将焦点集中在二人身上。这是外国人首次在中国人民大会堂举行演唱会。
中国《北京娱乐信报》报道说:“代表韩国和台湾的两名当红巨星安七炫与吴建豪的组合有望向中国大陆人士展现出别出心裁的音乐和演唱会。这是外国人首次在中国歌手都很难登上的人民大会堂的舞台上举行演唱会,因此意义非凡。”
实际上,人民大会堂一直是举行政府相关活动和部分古典音乐演出的地方,外国人能够登上这个舞台本身就非常罕见。
安七炫表达举行演唱会的感想说:“听说这是外国人第一次在人民大会堂举行演唱会。我感到非常荣幸,我将加倍努力,给大家献上一场精彩的演出。”
《体育朝鲜》记者 李正赫
[출처] 헤럴드경제(www.heraldbiz.com)
2006.08.25 10:15
中언론, 강타&바네스 공연 집중조명
강타&바네스의 중국 인민대회당 공연을 중국 언론이 집중 조명했다. 한국의 국회의사당에 해당하는 인민대회당에서 외국 가수 최초로 콘서트 갖기 때문이다.
강타&바네스는 오는 9월 22,23일 이틀 간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부근에 위치한 인민대회당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지금까지 중국 인민대회당에서는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은 정부 관련 행사 및 클래식 공연, 그리고 중국 최고 가수들의 콘서트만이 열려 온 터라 강타&바네스의 공연 개최는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의 유명 신문인 ‘북경오락신보’는 23일자를 통해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두 인기 스타 강타와 바네스의 결합은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콘서트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중국 가수도 서기 힘든 인민대회당에서 외국인 최초로 열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강타&바네스는 인민대회당 콘서트와 관련, 지난 22일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타&바네스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는 베이징 난징 등 중국 4개 도시를 돌며 1집 ‘SCANDAL’의 음반 프로모션을 벌일 예정이다.
길혜성 기자 comet@heraldm.com
[출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2006.08.25 10:27:28
강타&바네스, '인민대회당'공연에 中언론 관심집중
강타&바네스가 외국인 최초로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 중국 언론들이 집중보도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22일 북경 케리호텔에서 열린 강타&바네스의 북경 콘서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중국과 홍콩, 대만의 방송, 신문, 인터넷 매체 등 많은 언론매체들은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며, 오는 9월 22-23일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강타&바네스의 콘서트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특히 중국 최대신문 ‘북경오락신보’(8/23일자)는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두 인기스타 강타와 바네스의 결합은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콘서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콘서트는 중국 가수도 서기 힘든 인민대회당에서 외국인 최초로 콘서트를 펼치는 만큼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사실 인민대회당은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 정부 관련 행사와 일부 클래식 공연만 개최되어 온 곳으로 중국 최고가수들도 가장 콘서트를 열고 싶어하는 무대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어 중국 대륙에서 강타&바네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또한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을 비롯해 'SOHU', 'QQ', 'YAHOO' 등 4개 포털사이트는 강타&바네스 기자회견 후 별도로 가진 인터뷰 현장을 생중계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타&바네스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북경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특히 강타는 “이번 공연이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외국인 최초의 콘서트라고 들었다. 무척 영광스럽고 여러분께 멋진 공연을 선보이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타&바네스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중국 4개 도시(장사, 남경, 장춘, 북경)를 순회하며 1집 '스캔들' 음반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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