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YTN STAR
2005.07.08 14:39
웃고 싶다면 틴틴홀로!_SM틴틴홀 오픈 행사
[앵커멘트]
틴틴파이브, 그리고 강타와 보아, 슈가 어제 저녁 대학로에 나타났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 개그맨 표인봉, 김경식 등이 손잡고 만든 SM틴틴홀 개관 행사를 위해서였는데요, 현장을 이동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개그계의 큰 변화를 몰고 왔던 틴틴파이브가 다시 한 번 뭉쳤습니다.
틴틴파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든 SM틴틴홀 오픈 기념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는 강타와 보아, 그리고 슈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강타, 가수]
"이런 좋은 공연장을 열어 저도 머리 식히러 올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성공하세요. 파이팅!"
[인터뷰:슈, 가수]
"SM틴틴홀 오픈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요, 많은 분들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보아, 가수]
"많은 신인분들 양성과 개그의 발전에 틴틴파이브 오빠들이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많이 보러 오세요."
커팅식이 끝난 후 틴틴파이브는 재미난 공연을 선보일 틴틴패밀리 후배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세민 이사는 SM틴틴홀을 중심으로 개그뿐만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표인봉, 틴틴파이브]
Q) 틴틴파이브 어떻게 모이게 됐나?.
A) "네 번째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SM틴틴홀 오픈을 계기로 모이게 됐습니다. 멋진 극장이 생겼습니다. 대학로 틴틴홀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인터뷰:김경식, 틴틴파이브]
Q) 이번 공연을 소-개하자면?.
A) "춤도 보여주고, 노래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면을 보여줄 것입니다. 굉장히 통쾌하고 즐거운 공연이 될 겁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잘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홍록기, 틴틴파이브]
"지금 객석 정리를 마치고 온 홍록기입니다. 취재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SM틴틴홀.
드디어 틴틴패밀리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활기찬 댄스와 재치 있는 입담은 기본.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실미도', '친구', 그리고 '약속' 등의 패러디 개그에 관객들은 폭소를 터뜨립니다.
YTN STAR 이동훈입니다.
'가자!혀니나라 > 기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지훈, 강타 ' 운동 너무좋아' 외 (포토데일리) (0) | 2018.06.06 |
---|---|
강타 & 유인영 (K-Pop Star) (0) | 2018.06.06 |
북경올림픽 문화페스티벌 개막공연 참가자 중국 기자회견 외 (koface) (0) | 2018.06.06 |
강타 베스트 피아노 콜렉션 발매 (0) | 2018.06.06 |
스타관상미학 - 강타, 얌전한 얼굴에서 뿜어지는 남성적 눈빛 (0)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