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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강타X토니, ‘마카오 귀족 맛’ 만둣국으로 ‘우승'

혀니나라 2017. 1. 28. 08:41



[출처] 헤럴드POP
          2017.01.27 22:28


편의점을 털어라' 강타X토니, ‘마카오 귀족 맛’ 만둣국으로 ‘우승'


[헤럴드POP=유미진 기자] 27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강타X토니 조와 박나래X딘딘 조가 편의점 음식으로 명절 음식 대결을 벌였다.


전반전에서 토니는 쌍화차 팩을 꺼내 들며 약밥을 만들리라 공언했다. 여기에 호떡 믹스를 넣어 쫀득한 식감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즉석밥에 쌍화차를 넣어 전자렌지에 돌리고 나자 제대로 된 약밥 비주얼이 만들어졌다.


박나래X딘딘 조는 라면을 기본으로 해 만두 속을 넣어 전을 준비했다. 사이다와 소금을 기본으로 동치미도 만들기로 했다. 안타깝게도 제한시간 10분을 2분여 넘겨 완성해 감점이 예고됐다.


강타X토니의 ‘토타세끼' 조의 약밥과 전은 과연 어떻게 완성됐을까. 양세형은 “오징어전은 정말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 다만 육포는 전으로 만들어도 여전히 육포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약밥에 대해서는 “약밥 향기는 났다"라고 칭찬을 했다.


박나래X딘딘의 ‘딘나좋아' 조의 요리는 처음부터 맛 평가단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늦은 만큼 완성도 있는 요리였던 것. 양세찬은 “이 전에 뭐가 들어간 거냐"라며 맛을 칭찬했다. 동치미를 먹은 장도연은 “푸하하하"라며 알 수 없는 폭소를 터뜨렸다. 양세찬은 동치미를 마시자마자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며 울상을 지었다. 양세형은 “짜증이 확 나네"라며 “어린이가 엄마 몰래 장난친 맛"이라며 혹평을 내놨다.


후반전은 명절음식의 느끼함을 달래줄 얼큰한 음식이 주제였다. 강타X토니 조는 ‘세뱃돈 사천만두세요'라는 매콤한 만두 떡국을 준비했다. 만두에 떡, 계란까지 풀어 놓은 완벽한 만두 떡국이었다. 여기에 마파두부 소스까지 가세한 매콤함까지 갖췄다. 강타는 더 좋은 맛을 위해 원래 볶은 상태인 김치를 다시 한 번 볶아 첨가하는 수고도 아끼지 않았다.


양세형은 만두 떡국을 먹은 뒤 “리스펙트"라며 엄지를 들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카오에서 굉장히 유명한 집에서 나왔다면 어울렸을 맛"이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윤두준 역시 MC석을 이탈하면서까지 만둣국을 맛보고 국물을 깨끗이 비웠다.


박나래X딘딘 조는 불닭면과 편의점 족발을 활용해 ‘딘나맛있족'을 만들었다. 불닭면 소스에 사이다를 넣어 청량감을 더했다. 전반전에 비해 확연하게 빨라진 요리 속도에 맛 판정단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세형은 눈썹을 치켜 올리며 감탄했다. 윤두준은 “조금 질겼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양세형은 이어 “딘딘이 면을 좋아해서 쫄깃하게 요리를 잘 했다"라며 구체적으로 칭찬을 했다.


최종 후반전에서도 강타X토니 조가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했다.


popnews@heraldcorp.com





ggonjak 본방사수 감사합니다.

전반전 / 후반전 모두 우승하셔서
#특대황금바구니 획득하신
토타세끼팀-
토니&강타 오라버니는
바구니 가득 음료수를 담으셔서
100명이 넘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한 병 한 병 나눠주셨습니다.

정말 감동 ㅜㅜ
저 바구니에 가득 생필품 담으면 꽤나 담길 텐데...

스태프들에게 모두 기증해주신 울 사랑하는 토니&강타 오빠... 리스펙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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