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with 영준, 예준

 

 

굉장히 레트로한 느낌의 발라드를 처음엔 기획을 했었는데 탑라이닝을, 멜로디 메이킹을 같이 영준님께서 해주셨는데 

영준님이 딱 멜로디를 만드는 순간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이 묻어서 뉴트로가 됐습니다.

전반적인 편곡은 예전 신디사이저 소리를 이용해서 (90년대 저희가 사랑했던 그런 가요나) 그때의 팝송들에서 많이  사용했던 

사운드를, 요새 또 굉장히 기분 좋게도, 다시 또 예전 사운드들을 소비하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셔서 그때  사운드들을 꺼내서  

요즘 것이랑 섞는 그런 곡들도 좀 많이 선보이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한 첫 번째 프로젝트성의 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