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컬쳐
2018.08.13 10:37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강타, 호평 이끌어낸 뮤지컬 데뷔
가수 강타가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타는 지난 11일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첫 공연에서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 역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타는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넘버들을 그 만의 섬세한 감성 보컬로 선사했다. 프란체스카를 향한 애절한 사랑과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해내고 작품의 서사를 인상적으로 그려냈다.
레전드 한류스타로서 가수, 라디오 DJ, MC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해 온 강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했다. 첫 공연부터 호평이 나와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강타가 출연하고 있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감미롭고 서정적인 음악, 감성적인 연출, 아름다운 무대 미학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오는 10월 28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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