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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HE AiR with Kangta 인터뷰 내용 정리

혀니나라 2018. 6. 9. 20:05



패션을 입은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with 강타

He's come back

안녕하세요 강탑니다.
정말 오랜만이죠? 2년동안 나라를 지키다 여러분들 앞으로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2년동안 여러분들 앞에 굉장히 서고 싶었고, 노래도 부르고 싶었고, 무대도 서고 싶었는데 앞으로 이런 시간들을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환경을 지키는 일도 열심히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

I'm Kangta. I've been away for 2 years, serving in the military but I AM FINALLY BACK!
You don't know how much I've wanted to be on the stage singing again!
Now I have plenty of time to spend with you and support for the environment protection.


군복을 벗고 SAVe tHE AiR 티셔츠를 입다

짧지만 긴 시간동안 많은 걸 느낀 것 같아요. 교만함이나 자만심 많이 내려놓고 제대를 한 것 같습니다. 자! 그래서 이번 'SAVe tHE AiR' 캠페인 참여가 더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제가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 라는 의미로도 말씀드릴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 티셔츠 디자인 굉장히 부담됐습니다. 제가 디자인 한건데... 사실 패션 감각이 입대 전보다 많이 떨어져있는 게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그 감각이지만 열심히 한번 해봤습니다. 여러분이 예쁘게 한번 봐주시고요. 제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이 티셔츠 한장을 사는 것 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그런 의미가 담겨있으니까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 부탁드겠습니다.


Military uniform to SAVe tHE AiR shirt

2 years could be short, could be long, but I've learnt a lot from that experience.
It was a good time to look back on my arrogant attitude and allowed me to look at the world wider and deeper.
That's why this campaign means so much to me.

To be honest, I am worried about my design since I was far away from 'trend' and 'fashion' (laughing) but I tried my best so show me your love, guys.

Don't forget this one shirt can save and change the environment.


팬들에게 한 마디

음반도 열심히 준비 중이구요. 음악 외적인 부분으로도 좀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하고 만날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기대해 주시구요.

패션을 입은 환경캠페인이라고 부르죠? 'SAVe tHE AiR'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패션을 입은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Fighting!!


To the fans

Be ready for my music, ready for my new move in various fields.
Love 'SAVe tHE AiR on fashion'

Go 'SAVe tHE AiR on 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