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잘 보고 계신가요?
강아지와 어린이들 가지고 그것밖에 못 뽑아내나 싶어 편집이 아쉬웠지만
궁금했던 조카들 모습도 반가웠고 우리 강아지들도 귀여웠어요~
저는 특히 저 장면..강타씨가 움직이니까 쪼르르 곁으로 모여드는 아가들을 보면서
정말 한 가족이구나 느꼈는데 '얘네들에게는 내가 절대적인 존재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가슴 한구석이 채워지는 것 같다'는 강타씨 인터뷰에 공감되었어요~^^
전에부터 투표 한번 해보구 싶었는데 어느 애를 가장 키워보고 싶으세요?
검색하면서 보면 마요 인기가 압도적인것 같긴 하던데..ㅎㅎ
저는 얘네들 비너스와 제이요~
쾌활 쎈의 탄력있는 피부(?)와 선한 눈망울도 좋고, 모성 본능 덜덜 마요의
맨날 억울한 눈빛도 귀여운데..도도 비너스의 아빠 닮은 조각 미모와 발랄 제이의
털뭉치 속에 감춰진 소녀소녀한 반전 얼굴에 빠져버렸네요.
교태 부리는 비너스라니~ 웬지 그 애교도 도도할 것 같은데요?ㅎㅎ
근데 제이가 남자 애였다니..이번 미용은 동글동글하니 완전 인형이네요^^
[소식방_20130827]
야무 & 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