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활동/갑자기 히어로즈

'히어로즈' 야수 강타와 미녀 우재의 녹차밭 탈출기

혀니나라 2017. 6. 18. 08:09

출처 : 헤럴드POP
         2017.06.17 18:24




'히어로즈' 야수 강타와 미녀 우재의 녹차밭 탈출기


[헤럴드POP=김수형기자] 미녀 주우재의 활약으로 저주에 걸린 야수 강타의 녹차밭 탈출기가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가 출연했으며 특히 오늘의 히어로즈로 하드캐리 아이콘 주우재가 떠올랐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은 저주의 걸린 야수 강타를 구하기 위해, 주우재, 바로, KCM을 한팀, 그리고 정준하, 이재훈, 샘 오취리 팀으로 나뉘었다.


먼저 이재훈, 정준하, 샘 오취리 팀은 최고의 녹차를 찾기 전 '박물관을 탈출하라'는 미션을 받았고, 탈출 자물쇠를 풀기위해 문제를 풀기 시작, 강타와 연관된 수수께끼를 완벽하게 완수하며 녹차밭으로 향한 것.


바로, 주우재, KCM 팀 역시 고삼차와 녹차가 섞인 6잔의 복불복 음료 마시기에서 2번의 고삼차를 흡입한 끝에 녹차를 발견, 우재는 "녹차 특집인데 당연히 녹차밭 가겠지"라며 이를 눈치챘다. 역시나 그의 예상대로 다음 미션은 녹차밭에 숨겨진 힌트를 찾는 것. 


아무것도 없는 넓은 녹차밭에서 보물찾기를 해야하는 세 사람은 좌절하는가 싶더니 이때 바로가 보물을 처음 발견, 하지만 보물이 아닌 초콜릿이었다.  KCM 역시 또 초콜릿에 당첨되는 등 꽝만 4연타 당첨되자 세사람은 승부욕이 발동, KCM은 "난 어딨는지 안다, 다 보인다"며 허세 가득 큰소리를 쳤으나 1분이 지난 뒤 180도 다른 모습으로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이때 럭키가이 우재는 미션카드가 담겨있는 보물은 물론, 차키까지 한방에 찾아내며 일등공신으로 우뚝선 것. 그의 활약으로 이재훈, 정준하, 샘오취리 팀보다 먼저 도착한 세 사람은 녹차 미로밭에서도 3분만에 탈출에 성공했고, 한발 늦게 도착한 이재훈 팀을 놀리기 위해 또 다른 작전을 짜는 등 계속해서 거듭나는 미션을 완벽히 수행하는 멤버들의 열정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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