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포츠동아
2017.06.04
‘미우새’ 강타, 덕후 마음 사로잡은 호화 자택 공개
가수 강타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택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집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강타의 집에서 머물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니안은 술까지 잔뜩 취한 상태로 강타의 집 소파에 누워 뻗어 있었다. 이후 공개도니 강타의 집은 침실까지 가득찬 피규어와 깔끔한 내부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락방에 마련된 개인 만화방과 애견 전용 히노끼탕, 개인 사우나까지 마련되어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미우새' 강타, 토니·김재덕 침입에 망연자실 '한지붕 열가족'
토니 김재덕이 강타 집에 입성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토니·김재덕·변호사 동생은 집이 리모델링 하는 사이 강타 집에서 강타 몰래 신세를 지기 위해 침입했다.
강타는 술에 찌든 토니와 변호사 동생을 위해 해장음식을 만들어 주면서 어떻게든 집에서 내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을 먹은 토니와 변호사 동생은 나갈 생각이 전혀 없었다.
여기에 김재덕까지 캐리어를 끌고 입성하면서 반려견들까지 한 지봉 열 식구가 완성됐다.
강타를 제외한 세 사람은 어떻게든 강타 집에서 지내기 위해 작당모의를 했다. 토니는 옷을 훌훌 벗은 채 사우나를 감행했고, 변호사 동생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김재덕은 냉장고를 뒤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강아지는 집안 곳곳에 영역을 표시했다. 바쁜 사람은 오로지 강타 혼자였다. 강타는 땀을 뻘뻘 흘리며 집안을 치우면서 "라디오 가야 한다"고 세 사람을 내보내려 했지만 세 사람은 꼼짝도 하지 않아 기막힌 동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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