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털’ 토니X강타 칼로리폭탄 편털식 우승 ‘레시피 뭐길래’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토타세끼 팀이 ‘크림속 카동세끼’로 칼로리폭탄 편털식 대결에서 우승했다.
17일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선 칼로리폭탄 편털식 요리가 소개됐다. 이날 토타세끼 팀은 ‘크림 속 카동세끼’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잘 삶은 우동면을 프라이팬에 넣고 카레와 함께 달달 볶는다. 버터와 감자를 잘 으깨서 소금 후추를 넣고 어니언 소스와 생크림을 넣고 섞어준다. 이어 크림과 감자를 봉지에 담고 짤주머니를 만들어서 크림감자를 면 위에 뿌려주면 된다.
이들이 선보인 ‘크림 속 카동세끼’를 시식한 MC들은 계속 입으로 면을 가져가며 감탄을 보냈고 토타세끼 팀인 토니와 강타는 으쓱해했다. 샘해밍턴 역시 이들의 요리를 인정했다. 크림 파스타의 독특한 맛이 MC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딘딘과 박나래가 뭉친 딘나좋아 팀은 ‘딘나 맛있자냐’로 승부를 걸었다. 맨 아래 치킨 살을 잘게 찢어 넣고 그위에 치즈 콘스프를 반 정도 넣어준다. 여기에 새우살 튀김볼을 위에 얹고 핫소스를 뿌려준다. 치즈파스타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주고 베이컨 스트링치즈를 뿌려주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완성된다.
딘딘은 “맛있지 않느냐”며 자신만만해 했다. 그러나 MC들은 “맛은 있는데 또 한 번 권유하면 망설일 것 같다”고 털어놨다. 결국 이날 우승은 토타세끼 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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