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빅토리아와 中 문화기부 행사 참여 '훈훈'
[출처] 마이데일리
2012.11.03 18:36
강타, 빅토리아와 中 문화기부 행사 참여 '훈훈'
가수 강타와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중국을 찾아 문화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강타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빅토리아와 중국 창평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선물도 잘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귀엽네요.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타는 빅토리아와 함께 중국 창평을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아이들을 위해 선물 박스를 준비하고 시간을 함께 하며 단체사진도 찍었다. 특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좋은 일도 하고, 정말 훌륭해요" "마음까지 훈훈하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한 강타(왼쪽)과 빅토리아. 사진출처 = 강타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Kangta and f(x)′s Victoria Attend Chinese Cultural Charity Event
Kangta and f(x)′s Victoria met up in China to attend a charity event.
on November 1 and 2, the two appeared in a global culture charity event hosted by CJ E&M and SM Entertainment. The event was put together to emphasize cultural donations for children of workers in China.
In this event, the two SM singers gave music and K-Pop dance lessons to the teens in need.
Kangta provided a glimpse of what was going on in the event through his Twitter on November 3.
“With Victoria and the children in [China]. We had a great time. We also delivered the presents from fans. Thank you,” he tweeted with a photo.
In the photo, Kangta is shown posing with Victoria. They are also shown standing together with a group of children, with everyone wearing the same hoodie.
Netizens commented, “It′s great to see Kangta and Victoria doing good deeds,” “They′re like a couple. It′s great to see them with the children” and “They know how to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