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영화 'I AM' 강타 포스터 공개

[출처] 세계일보
          2012.04.12 10:55

SM영화 'I AM' 강타 포스터 공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 진출기를 담은 다큐 영화 'I AM :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

'I AM'은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은 작품.

제작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샤이니, 에프엑스, 보아 등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12일 강타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K-POP과 한류 팬문화를 이끈 선두주자인 강타는 1996년 H.O.T로 데뷔한 후 발표하는 곡마다 크게 인기를 모으며 신드롬에 가까운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코치로도 활약 중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강타는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으로 16년차 가수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여기에 "단 한명도… 우리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던 때가 있었죠"라는 문구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SMTOWN 스타 군단의 화려한 무대, 그리고 꾸밈없는 청춘 그대로의 모습까지 담아낸 영화 'I AM'은 오는 5월 개봉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CJ엔터테인먼트


SM纪录片《I AM》公开出道16年Kangta海报

记录SM社旗下艺人们成名史的电影《I AM》将在5月上映之际，12日接续早前公开的SHINee、f(x)、宝儿海报，再度公开了出道16年之久的Kangta(本名：安七炫)宣传海报。

此次公开的Kangta宣传海报中悠闲舒适的的面貌，散发出出道16年音乐人夯实的功底。并且海报上还写有“也有没有一人…关注我们的时候”令人好奇Kangta至今所经历的风风雨雨。如此《I AM》展现SMTOWN艺人们舞台上华丽面貌的同时，旗下艺人们不加修饰的面貌也将一同收入。

据悉，继Kangta海报，SM娱乐纪录片《I AM》将陆续公开东方神起，super junior，少女时代等明星的海报。bnt新闻/供 金鑫/文 CJ ENTERTAINMENT /供图


Kangta releases his character poster for ‘I AM’

Following the releases of the character posters for f(x), SHINee, and BoA, soloist Kangta has released his own character poster for SM Entertainment’s upcoming film, ‘I AM‘.

The poster sees Kangta leaning back in a relaxed manner, aiming to show his 16 years worth of experience in the industry and the veteran ease that comes with it. Having debuted in 1996 through H.O.T., he’s reached new heights in every step of his career, leading to a syndrome-like frenzy with his popularity. He’s taken a step back from it all recently, venturing into acting and working as a vocal coach on Mnet‘s ‘Voice of Korea‘.

His poster’s caption states, “There was a time when not one person… care to even glance in our direction.”

The movie hits theaters next month.